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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권익위, 부패신고자 2명에게 7천9백여만원 보상금 ...<보호보상과 김준배과장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10.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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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안녕하세요? 권익위원회 보호보상과장입니다.
권익위에서 부패신고자 2명에게 7,900여만 원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원가 부풀리기 등으로 부당 지출된 7억 6,573만여 원을 환수했습니다.
국민권익위회는 정부에 고속정 발전기 조립체를 납품하기로 계약한 후 원가를 부풀리고 허위자료를 제출해 7억여 원을 편취한 모회사의 부패행위를 신고한 A씨에게 6,768만여 원을 지급하는 등 부패행위신고자 2명에게 보상금 7,944만여 원을 지급했습니다. 이들의 신고로 낭비됐던 예산 7억 6,573만여 원이 환수되고, 10여명이 형사처벌 됐습니다.
A씨는 모회사가 고속정에 예비전력을 지원해 주는 발전기 조립체를 납품하기로 해놓고 부품비 원가를 부풀리고, 허위 증빙자료를 내는 방법으로 공공예산을 편취하였다는 내용을 국민권익위에 신고하여 낭비됐던 7억여 원이 전액 환수되어 이에 대한 보상금으로 6,768만 여원을 지급받았습니다.
또, ○○석재산업(주) 대표 모씨는 모 구청이 발주한 하천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에 조경석을 납품하면서 톤수를 조작한 계량증명서를 구청에 제출해 납품대금 차액 5,880여만 원을 편취하였다가 B씨의 신고로 편취금 전액을 환수당하고, 회사 대표 등 9명은 사기죄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는 신고자 B씨에게 보상금 1,176만여 원을 지급했습니다.
권익위원회는 부패행위 신고자에게 보상금 및 포상금을 지급 할 뿐 만 아니라, 부패행위 신고접수 단계부터 각 사건 유형별 보호전담관을 지정하여 상담 및 관리를 함으로써, 부패행위 신고자가 조직 등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대한변호사협회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협조를 받아 변호사 선임이 필요하거나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신고자에게는 법률구조와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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