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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깔끔하고 젠틀한 이미지로 훈남 아나운서 자리를 차지했던 김정근은 촬영 내내 예비신부를 이지애을 챙기는 다정한 신랑으로 변신했다.
단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는 이지애 아나운서는 셔링과 실루엣으로 포인트를 준 풍성한 스타일의 드레스부터 머메이드 라인까지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우아하고 세련된 가을신부가 되었다.
결혼준비를 총괄하는 듀오웨드의 고미란 실장은 “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촬영장 분위기가 내내 화기애애하고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설명했다.
두사람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교제 6개월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는데 결혼식은오는 10월 9일 한글날 오후6시에 반포동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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