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전통 국악기획사인 용문이 5일 새로이 운영되는 2016 ‘제주상설공연’에 따른 리듬체조전공 여성단원을 모집한다.

용문기획사에 따르면 이번 모집대상은 발레나 리듬체조경력 중·고등학교이상 전공자를 대상으로 22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전했다.

면접 및 자유실기후 합격된 대학졸업이상의 전공자는 3개월 합숙 연수기간(연습비 지급)을 거쳐 연봉계약을 통해 악극 및 마당놀이등 종합전통연희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 청소년 여성교육단원도 모집한다. 중·고등학교 교육을 받을수 있으며 명인·명무등 국내 정상급 예인들에게 무료합숙후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부여와 교육이 완료되면 꼬마광대전 및 각종공연 출연및 테스트후 단원으로 채용한다.

또, 연수는 강원도 정선 및 충북 충주와 제주도일원 등에서 교육되며 회사내규 규정에 따른 연수가 완료되어 통과되면 공연 횟수에 따라 상여금지급과 4대보험 및 숙식·숙박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한편, 원서접수는 수시로 접수 받으며, 용문기획사(010-7534-07080)로 문의 후 이메일 dhsh3394@naver.com로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는 자유형식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성국 기자  sbbs5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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