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그룹 빅마마의 리더 겸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의 교수 신연아가 사제 지간인 슈퍼스타 K 장재인을 극찬했다.

신연아는 최근 모던뮤직아카데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최근 아이돌 그룹이 강세인 가요계에 대한 소견'과 관련된 질문에 "비판하기 보다는 자신의 음악을 소신껏 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슈퍼스타 K 장재인을 어떻게 생각하냐’ 고 묻자 "자신의 개성이 무척 강하고 색깔이 뚜렷해 크게 될 친구다.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극찬했다.

특히 그룹 빅마마로 활동시절, 대학 강단에서 교수로서의 삶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은 신연아는 즉석 공연 요청에도 미래 뮤지션들 앞에서 멋진 공연을 소화해 내 프로다운 모습을 과시 했다.

한편 신연아의 특강 내용은 아카데미 홈페이지(ww.modernm.co.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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