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지난 19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한 '국방업무현황' 자료에서 북한은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NLL 인근에 포 사격을 실시한 뒤 전력을 추가 배치하고 훈련 활동을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북한은 지난해 11월 대청해전 이후 방사포를 서해 쪽으로 배치했다면서 동계훈련 기간에는 수시로 전력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170밀리미터 자주포와 함께 `장사정포'로 분류되는 240㎜ 방사포는 60km까지 멀리 날아가는 포탄을 무더기로 발사할 수 있으며, 12~22개 발사관에서 길이 5m가량의 로켓포탄을 35분간 22발을 발사할 수 있다. 또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을 위협하는 무기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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