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시절 우리가 3만불 시대로 진입했더라면 아마 지금 우리가 3만불 시대에 살고 있을 것이다. 반드시 우리 한나라당이 3만불 시대로 진입시켜서 선진국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우리 한나라당의 사명이고 대표를 맡은 저의 사명”이라고 주장했다.
또 안 대표는 “과거에 노무현, 김대중 정권 때 그분들이 보여준 능력을 보면 도저히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좋은 경기 호황기에 현상 유지 정도 밖에 못했기 때문에 지금 2만 불 시대에 머물고 말았다.”고 말했다.
안 대표 발언은 비판을 자초했는데, 노무현 정부 당시 2만 불 시대에 진입시켰는데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다시 1만 불 시대로 돌아섰기 때문이라고, 민주당 전현희 대변인이 조목조목 반박했다.
전 대변인은 “김대중 대통령은 35억 달러의 외환잔고로 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정권을 넘겨받아 죽어가는 경제를 살려 외환위기를 훌륭하게 극복해냈다”고 말했다.
또한 전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도 국민의 정부 성과를 계승하고 경제를 잘 관리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달성하고 외환보유고를 2600억 달러까지 확보하는 경제성장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전 대변인은 “그런데 정작 이명박 정부는 어떠한가? 대선공약으로 내세운 국민소득 4만불 약속을 지키기는 커녕참여정부가 일구어 놓은 국민소득 2만불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대한민국을 부채공화국으로 만들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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