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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전입간부 현장소통나서
  • 이성열 기자
  • 승인 2016.01.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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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성열 기자] 경주경찰서는 26일 대회의실에서 도내 및 타도 전입 간부(경감급) 경찰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입 간부 경찰관은 총 23명(여경1명)으로 도내 포항 및 영천 등에서 18명, 서울에서 5명이 전입을 했고 밝혔다. 이에 경주경찰서는 이들의 빠른 적응을 위하여 전입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1. 26. 오전 시간을 이용 경주의 주요 문화유적지 및 주요시설을 둘러 보며 관내 지리숙지 및 주민들과의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경찰서장과 전입 경찰관들은 간담회를 통하여, “서로 소통하며 내부 직무만족도 향상을 통한 경주시민 치안만족도를 향상하여 경주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경주경찰이 되자”고 다짐을 하며 현장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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