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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청춘FC 이제석 출연…인생을 바꿔주었다
  • 정민영 기자
  • 승인 2016.01.0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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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정민영 기자] 작년 말 축구판 미생이들의 도전기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리에 종영 된 KBS2 방송 청춘FC의 이제석이 방송 종영 후 약 두 달 여 만에 근황을 밝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28일 도전하는 사회인들을 만나 그들의 경험을 전달하는 소셜스타토크쇼 ‘미개인’에 출연한 이제석은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하차해야했던 당시의 심경, 방송 종영 후 근황 등을 담담히 밝히며 그간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소셜스타 토크쇼 미개인에 출연한 이제석 선수. (사진제공: 열린사람들)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 부상을 당하며 방송에서 하차해야 했던 당시의 상황을 묻는 질문에 이제석은 “사실 방송엔 나오지 않았지만 태클에 걸린 순간 크게 다쳤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이성을 잃고 나도 모르게 욕설을 내뱉었는데 그것 때문에 안정환 감독님께 프로답지 못하다며 많은 꾸중을 들었다. 지금 생각해도 죄송스럽다”고 밝혔다.

방송 종영 후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이제석은 “병원에서도 온통 머릿속에 축구 생각밖에 없었다. 재활을 위해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덕분에 이제는 조금 나아진 것 같다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청춘FC 종영 후 불거진 논란에 대해 묻자 이제석은 “아무것도 아니었던 저에게 청춘FC는 너무 많은 것을 선물해준 방송.”이라며 “축구를 그만두려고 했던 찰나에 청춘FC를 만났고 이제 다시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애초에 프로팀 입단에 대한 약속은 없었기 때문에 나머지는 우리 선수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촬영 전 이제석은 같은 팀 동료였던 오성진과 함께 축구선수 이근호의 후원으로 약 1,00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 후원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제석은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걱정해주시고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시는 진짜 은인 같으신 분”이라고 말했다.

방송을 기획하고 진행했던 열린사람들의 국도형PD는 “실제로 만나본 이제석 선수는 소탈하고 무척 겸손한 성격의 소유자였다”면서 “방송으로는 다소 당돌한 이미지로 비춰졌는데 정말 반전의 매력을 가진 소유자이다. 꼭 축구선수로써 성공할 것이다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영 기자  webmaster@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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