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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베트남 결혼여성 대상 베트남 가족과의 화상상봉 자리 마련 다문화가족 화상통화 만남으로 고향 향수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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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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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기자=지난 14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괴산군 칠성면 율원리 둔율올갱이 정보화마을 정보이용센타에서 괴산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17가구와 베트남 현지가족과의 화상 만남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호 행정안전부 2차관, 박경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임각수 괴산군수 등이 참석해 결혼이주여성들 가족과의 만남에 진심어린 축하를 전하고 화상을 통한 베트남 관계자들과도 인사를 나눈다.

또한 둔율올갱이 정보화마을 광장에서는 사전 부대행사로 각 나라별 추석 음식 시식회, 다문화 전통물품 전시, 다문화 사진 전시, 다문화 전통놀이 및 합창 등으로 화상상봉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정보화마을과 베트남 정보접근센터(하노이)를 연결해 베트남 현지 가족을 화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정안전부의 시책으로 앞으로도 베트남 다문화 가족들에게 화상상봉의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충청북도에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등 14개국에서 5600여명이 다문화 가정을 이루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베트남 결혼여성 이민자에게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위로하고 한국을 따뜻하고 정감있는 모국으로 느끼게 하고자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문화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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