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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세종시 과학벨트 국부 창출 견인차” "천안함, 엄중한 대응책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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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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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 과학비즈니스 벨트는 우리 기초 연구의 질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첨단 지식산업을 육성하는 국부창출의 견인차라고 말했다.정 총리는 오늘 대전에서 열린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세종시가 미래를 이끄는 신성장 동력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아야 3만불, 4만불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총리는 또 국제 경쟁에서 살아남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려면 과학기술 역량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정부가 세종시를 교육 과학 중심의 첨단 경제도시로 건설하고자 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정 총리는 과학의 날 기념식 참석에 이어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하고 대전 지역 언론사 간부들과 만나 세종시 수정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밝혔다. © 신대한뉴스


정운찬 국무총리는 21일 천안함 사태와 관련,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국민의 뜻과 의지를 하나로 모아 의연하고 엄중한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글로벌 문화경제포럼 주최로 열린 특강에서 "호국 영령의 숭고한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명예롭게 예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전선에서 나라를 지키다 산화한 용사들은 대한민국의 아들이며 우리 시대의 영웅들"이라며 "안보 태세를 점검해 허점이 있다면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이야말로 나보다는 우리, 개인보다는 국가를 앞세워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야 할 위기 상황"이라며 "정부도 그렇지만 군의 지지기반은 국민의 전폭적인 신뢰이며 조금만 정부와 군을 믿고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또 "경제적.정신적 보상을 최대한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순직한 분들에게는 아마 전사자 수준으로 금전적 예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를 부(部)로 승격하는 문제와 관련, "이번 정부 들어 정부 조직을 단순화하자고 해 보훈처도 장관급에서 차관급으로 바뀌었다"면서 "보훈부로 만들고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처럼 만들고 싶은데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어 "국회에서 보훈부로 고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는데 `적극 검토는 하겠다는 것"이라며 "약속을 지켜야겠는데 정부에 있는 다른 분들과 의논해서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대한민국의 선진화 과제로 ▲성숙한 민주주의 ▲지속적인 경제성장 ▲국가의 품격을 꼽고 "이제야말로 우리 스스로 더 큰 자신감을 가져야 할 때"라며 "자신감을 토대로 온 국민이 하나가 되고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특강에 앞서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들과 실종자 수색 도중 순직한 한주호 준위의 명복을 빌며 묵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원본 기사 보기:신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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