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와 평가원은 수능시험이 전 국민의 관심사인 점을 감안하여 권역별로 공청회를 개최하여 수능시험 개편안에 대해 학교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지난 8월 19일에 중장기 대입선진화 연구회가 발표한 ‘2014학년도 수능시험 개편 방안’을 중심으로 마련된 공청회 시안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게 될 예정이다.
공청회는 9월 9일, 전라ㆍ제주권에서 시작하여 9월 16일, 수도ㆍ강원권으로 총 4개 권역에서 실시되며, 권역별로 중점 과제를 선정하여 해당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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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는 수능개편 공청회 시안 발표(30분), 5~6명의 전문가 토론(30분), 자유토론(90~100분)의 순으로 이루질 예정이다.
공청회 시안은 중장기 대입선진화 연구회에서 수능시혐개편 분과장을 맡았던 백순근 서울대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며, 전문가 토론자는 해당 지역의 교수, 교장, 교사, 학부모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인 수도ㆍ강원권 공청회에서는 자유토론의 시간을 한정하지 않고 질의가 끝날 때까지 토론을 계속하도록 하여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과부는 이번 권역별 공청회 뿐만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런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2014학년도 수능시험 개편방안을 연말까지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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