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상반기와 하반기의 식품 매출 비중 차이는 0.1%로 비슷하게 나타났으나 지난해에는 하반기의 식품 매출이 상반기보다 1.4% 증가했다. 이 같은 현상은 올해 더욱 가속화돼 지난 1월부터 이달 26일까지 전체 매출액에서 식품의 매출 비중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품군별 매출액을 살펴본 결과 식품은 대부분 증가했고, 비식품은 몇 가지 품목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유제품(19.2%), 냉장식품(40.7%), 냉동식품(6.5%) 등의 매출이 전체적으로 작년 동기 대비 24.4% 오른 반면, 의류잡화의 매출액은 19.2% 감소했다.
집에서 음식을 해먹는 가정이 늘면서 농축수산물의 매출액도 4.1% 증가했고, 조리식품 매출도 4.6% 올랐다.
임병옥 GS리테일 마케팅팀장은 "먹는 것 외에는 허리띠를 졸라매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식품을 판매하는 슈퍼마켓의 매출 또한 높게 나타나는 것을 볼 때 가정의 엥겔계수는 실제로 이보다 더욱 높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ntimes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