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를 빛내기 위해 노블아리랑예술단(윤태석 회장)은 6인조밴드 경음악연주, 가수공연, 수용자 노래자랑대회 반주 등 창원교도소 수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펼침과 동시에 특식으로 단팥빵 3,000개(300만원 상당)를 후원해 창원교도소 수용자들의 수용생활을 위로 격려했다.

노블아리랑예술단(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 부회장 윤태석)은 지난 2월 28일 창단식을 가지고 장애인시설, 요양원, 군부대 위문 및 불우시설 등을 방문해 음악 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방문해 외로운 이들의 마음을 달래겠다는 의지로 예술단을 창단하게 됐다.

창원교도소 정병헌 소장은 수용자들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를 펼친 노블아리랑예술단 윤태석 회장 등 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수용자 교화공연 개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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