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이 국토부로 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6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토부의 4급 이상 퇴직 공무원 175명 가운데 60%가 퇴직 후 산하기관이나 유관기관에 재취업했다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감정원 등 산하기관의 기관장도 27명이다.
한편 강 의원은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길거리로 내몰리는데 고위직 공무원들이 퇴직후 자리 보전에만 급급하다며, 고위 공무원들이 퇴직 후 일정기간 산하기관에 취업하지 못하게 하는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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