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1~22일 양일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이웃사랑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상생을 실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지난 21일 인근 흥부시장에서 실시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손병복 본부장을 비롯한 한울원전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 이웃사랑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상생을 실천하는 한울원전. (사진제공=한울원전)

특히 지난 22일 울진군 전 지역의 소외계층 145가구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쌀, 참기름, 국수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70여명의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어깨에 쌀 포대를 짊어지고 행복나눔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울원전 김한경 지역협력팀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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