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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읍 김기준 이장 29년째 이어온 따뜻한 선행
  • 최성국 기자
  • 승인 2015.09.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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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칠곡군 왜관읍 김기준 이장(왜관15리)이 지난 23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48명에게 추석 위문품으로 전해줄 이불을 칠곡군에 전달했다. 또 김 이장은 29년째 해마다 김장김치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 우측 두번째 김기준 이장)

최성국 기자  sbbs5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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