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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군 제2회 사회복지대회 모습. | ||
이날 공적분야 시상에서 대상은 지역사회 나눔・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지상구(56) 칠곡종합상담센터 대표가 수상했다.
또 공로상에는 장애인부모회 이애경(49)씨와 왜관신용협동조합 임직원봉사단, 봉사상에는 칠곡군장애인협회 조학원(48)씨, 행복한마을 이정희(48)씨가, 특별상에는 칠곡군 이홍선 안전행정과장이 선정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사랑과 봉사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국 기자 sbbs5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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