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권영훈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회장.

[시사코리아저널 장기영 기자] “경남지역 창업보육센터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

경남대학교 창업보육관 권영훈 관장(경영학부 교수)이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권영훈 관장은 지난 9일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5년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워크숍에서 회장으로 취임한 것이다.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는 13개 대학창업보육센터와 6개의 연구소 및 기관 창업보육센터 등 총 19개 창업보육센터를 대표하는 기능을 맡고 있다.

권영훈 관장은 “창업보육센터는 신규 창업지원과 고용기회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벤처기업 양성이라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간의 소통이며, 이를 통한 상호 간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창업보육센터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영훈 관장은 지난 2005년 경남대 경영학부 교수로 부임한 이래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올해 2월 창업보육관 관장을 맡아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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