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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군정 발전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칠곡군 홍보영상을 관람과 칠곡군의 대표 브랜드인 인문학사업에 대해한 이해와 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에목적이 있다.
칠곡군은 1999년 완주군과 자매 결연을 맺고, 16년간 교류가 이어져 오는 9월 중순과 10월 초에 완주군을 방문해 상호 교류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험준한 소백산맥도 칠곡군과 완주군의 16년간의 교류를 막지 못했다” 며 “행정기관의 교류를 넘어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활발히 해 동서화합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성국 기자 sbbs5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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