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박철수 기자] 태백경찰서 황지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준한)는 지난 7일 지구대에서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서 김준한 협회장은 “다가오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위에 기초 수급자들을 포함해 결손가정, 사회에서 드러나지 않은 불우한 가정 등을 찾아내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신우 지구대장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조그마한 범죄뿐만 아니라 강력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방범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 온 강다은 관리반장을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경찰 협력 단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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