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성열 기자]

- 최양식 경주시장, 신라왕궁 복원현장 방문한 박 대통령께 숙원사업 건의 -
- 주요건물 조기 착공을 위해 집중적인 발굴에 행․재정적 지원과 월성 조기발굴을 위해 발굴기관 다수 참여를 건의 -

최양식 경주시장은 7일 신라왕궁 복원 현장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민족사의 정통성을 바로세우기 차원에서 대통령 공약사업인 신라왕궁 발굴복원 사업이 원활히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를 했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건의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체계적인 발굴을 위해 다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통령 임기 내 주요 건물이 착공될 수 있도록 집중적인 발굴이 되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다 해 주실 것과 월성조기 발굴을 위해 발굴기관 다수가 함께 참여하여 줄 것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문화재청장은 월성 발굴․복원 기능조직 확대를 건의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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