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창원시는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활성화와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4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시 이영호 기획예산실장과 평생교육전문기관인 ㈜신언서판 정일준 대표이사,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강전항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민 평생교육과정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신언서판(www.good-edu.net)에서 운영하는 12종의 민간자격증과정(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아동음악심리상담사, 모래놀이상담사, 아동미술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도서지도사, 아동폭력예방상담사, 인성지도사, 인성심리상담사)의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www.ekace.or.kr)에서 운영하는 국가공인자격증 과정(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에 대해서 수강료의 60% 할인 혜택도 받게 된다.

이영호 창원시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온라인교육을 수강하여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시가 ‘일류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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