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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대 국새제작단장, 민홍규씨 사기 혐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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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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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국새 제작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7일 민홍규(56) 전 4대 국새제작단장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날 민홍규씨의 영장실질심사를 한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김상환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민홍규씨는 국새 제작과 관련해 원천 기술을 갖고 있지 않으면서 정부와 계약해 국새를 제작하고 1억9000만원 가량을 편취한 혐의이다.

한편 경찰은 지난 1∼3일 민씨를 세 차례 소환 조사한 끝에 민씨가 원천 기술 없이 국새를 제작했으며 남은 금 1.2kg을 유용한 사실 등을 확인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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