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기자=창원초등학교(교장 윤맹수)는 2010년 하계 방학동안 학교 도서실을 현대화했다.

창원초 도서실 현대화사업은 경남 학교도서실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교육청으로부터 지원받은 예산 50,000,0000원과 학교교육비 예산3,500,000원을 대응 투자하여 이루어졌으며,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새 단장하여 학생 및 교직원들의 독서교육과 도서실활용 시청각교육에 기여할 것이란 평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도서실 현대화를 통해 학생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으며, 전자칠판을 활용한 도서실활용 교육 등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윤맹수 교장은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풍부해지고 넉넉해 질 수 있는 독서교육이 현대화되고 쾌적한 도서실에서 실시되기를 바란다. 특히 학생들의 도서실 활용 수업과 사교육 없는 학교(드림스쿨) 프로그램 중 키움반 수업을 도서실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과 신간도서의 확보를 통한 꾸준한 독서교육이 실시될 수 있는 도서실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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