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지난 1일, 칠곡군 사회적기업 (주)아이밍키가 대구체인본부 개소와 중국시장 진출에 이어 칠곡(왜관) 판매관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관계자를 비롯하여 협력기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주)아이밍키 체인사업의 성공을 기원하고 협력관계를 지속 발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자립지원을 다짐했다.

이번에 개소하는 칠곡판매관은 입주위치 선정, 적합성 분석 등을 토대로 141.90㎡의 공간을 확보해 지난 8월 3일 가오픈하였으며 출산선물, 아기용품, 유아과자, 침구류, 친환경 가구, 커텐 등 유아용품 전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권혁대 대표이사는 “(주)아이밍키는 왜관읍에 본사를 둔 지역거점기업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백선기 칠곡군수는 “최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며 “지역사회발전과 함께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하여 일자리창출과 나눔문화 확산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최성국 기자  sbbs5700@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