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양식 경주시장이 국제유소년축구대회 개막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경주시)

개회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의회 의장,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휘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 조준형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경주시 축구협회 관계자, 참가 선수․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규모로는 호주(2), 브라질, 중국(3), 일본(6), 아르헨티나, 스페인(2), 프랑스, 베트남, 뉴질랜드, 포르투칼, 한국(3) 등 총 11개국 22개팀 500여명의 선수․임원․관계자들이 참가하여 경주시민운동장, 축구공원 등 6개 경기장에서 오전, 오후를 나누어 73개 경기를 펼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와 맞물려 전 세계의 이목이 경주에 집중되어 세계속에 경주를 홍보할 수 있는 호기에 국제 유소년축구대회가 열려 그 의미가 새롭다”며 모든 선수들이 안전 속에 그간의 닦은 기량과 고국의 명예를 위해 선전을 당부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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