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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 위안부 피해자 광예남 할머니, 근로정신대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등이 참석했다 | ||
[시사코리아저널/채한범 기자] 임우진 광주시 서구청장은 14일 광주시청 앞 시민숲 광장에서 광주광역시 주최, 착한사람들의 모임 주관으로 열린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 참석해 제막식행사을 가졌다.
광주시가 건립장소를 제공하고 제작은 안경진 작가가 맡았다. 평화의 소녀상은 가로29cm, 세로140cm, 높이150cm로 타 지역의 소녀상과는 달리 일어서 있는 모습으로 제작됐다.
채한범 기자 francesco-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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