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칠곡경찰서는 칠곡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 14년 4분기 경북경찰청 베스트 112선정에 이어 15년 2분기에도 베스트 112에 선정됐다.

칠곡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은 지난 5월 가산에서 발생한 특수절도 후 차량을 이용해 군위방면으로 도주하는 피의자를 긴급배치 후 10분만에 검거했다.

또, 6월에도 왜관에서 발생한 성폭력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등 도내 타 경찰서보다 신속한 112총력대응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 7월까지 15,415건의 신고를 처리했다.

칠곡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112신고 대비, 더욱 신속 정확한 총력대응체제를 갖추어 범인검거 및 주민안전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성국 기자  sbbs5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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