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서는 국가보훈처 30년 근무한 직원에 대한 기념품 증정, 이동보훈복지브랜드 ‘보비스’선포 제8주년 선포식 계기 모범 보훈섬김이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후 보훈섬김이 54명과 함께 제70주년을 맞아 대한독립을 위해 일제와 맞서 싸운 독립운동가의 활약상을 담은 ‘암살’이라는 영화를 함께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성만 지청장은 국가보훈처장의 기념사 대독에서 앞으로도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공헌하신 분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명예로운 보훈 실현’과 이념대비를 위한 ‘국민 호국정신 함양’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책임감으로 더욱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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