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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外 나머지 3개 부처의 4대강 주변지역 연계사업은 4대강 사업이 강(江)의 본질적인 기능을 회복하는 것과 함께, 풍성한 국토 공간의 창조 및 다양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환경부는 4대강 살리기의 친환경적인 추진방안으로서 환경평가 내실화를 위한 「4대강 살리기 평가단」 구성, 좋은 물 달성 목표 조정(당초 ‘15년 85% → ’12년 90%), 4대강 수질오염 통합 방제 및 수생태계 복원계획 등을 수립하기로 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철저한 문화재 보호대책과 함께 회복과 창조, 소통의 3대 추진전략으로 4대강의 역사문화적 가치 복원과 재발견, 녹색문화관광 비즈니스 창출,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물길 열기 등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를 전개하기로 하였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친환경농업을 확대하여 농업분야 오염물질 유입을 최소화하고, 하천부지에서 농사를 못 짓게 되는 농업인이 농지를 임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강촌의 자연환경, 특산품 등을 연계한 특색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금수강村」을 만들어 가기로 하였다. 특히, 관계 부처들은 이번 자리를 계기로 앞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나아가 세계적인 모델로 정립될 수 있도록 범부처적인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하였다. 오늘 보고대회에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지역발전, 녹색성장, 국토디자인이라는 다양한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노력도 병행되었다. 우선 지역위에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수자원 확보, 경제위기 극복,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다목적 국가프로젝트로 정의하였다. 특히, 지역발전 전략으로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정립하기 위하여 4대강과 관련된 지역건의사업을 마스터플랜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고, 국토의 초광역개발 기본 구상과 함께 지자체 중심의 4대강 유역 개발방향도 제시하기로 하였다. 이어 녹색위는 4대강 살리기를 기후변화 대비책이자 녹색성장을 구현할 수 있는 현실적 실천방안으로 재조명하였다. 4대강 주변을 기후변화 대응, 녹색기술의 실증, 녹색에너지의 창출, 벽지에 대한 사회적 배려, 협력적 물 관리 등 다양한 녹색성장 가치를 가시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현장을 조성함으로써 국민들이 녹색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하였다. 건축위는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에서 수변공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수변공간 재생 디자인」을 통해 수변공간을 “도시와 삶의 새로운 중심으로 재창조”할 것을 제안하였다. 건축위는 4대강 살리기가 도시와 지역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수변공간을 아름답고 경쟁력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한 4대 디자인 목표로서 수변으로의 접근성 개선, 수변중심 도시재생, 둔치활용 다양화, 아름다운 수변공간 창출을 제시하였다. 오늘 보고대회를 계기로 범정부적 협업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향후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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