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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태백지사 임직원, 자원봉사 릴레이 훈훈
  • 이경직 기자
  • 승인 2015.06.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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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경직 기자] 한국전력 태백지사 임직원들이 연탄 1500여 장을 원동 마을회관에 기증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전직원들은 직접 연탄배달을 함께해 주민들에게 호감을 주었으며, 한 관계자는 이런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 릴레이는 시에서 주관을 하고 있으며, 각 사회단체와 공공기관 공기업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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