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전수필기자=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아름다운 인생을 주제로 한 곡으로 "아름다운 인생"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곡 'Prince of jeju', 인간 마음속의 움직임을 표현한 곡 "정과동","임진강", 영화 쉬리 OST곡 'When I Dream', '이등병의 편지', '신모듬'등의 다양한 곡을 연주한다.

또한 협연자로 출연하는 박성진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소해금 악기를 다룰 수 있는 예술인으로서 화려한 방송경력에 걸맞게 수준 높은 멋진 연주를 선사할 것이다.

진주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악 연주로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열정의 연주회를 마련하였으며, 많은 시민들의 변함없는 국악 사랑과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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