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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제36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개막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1일까지 국내 최대규모의 품질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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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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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기자=국가 품질경쟁력 강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3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Green-Quality It's Daejeon’이란 주제로 6일부터 11일까지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다.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가 주관하며,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도별 지역예선(542개팀 참여)을 통과한 256개 분임조 2500여 명의 분임조원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관련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는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난해보다 34개팀이 증가한 256개팀이 출전하였으며, 발표 방식도 원고낭독형에서 프리젠테이션으로 진행하여 청중과 호흡하는 발표대회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또한 확대 개편된 학습조직(CoP) 분야에는 10개팀이 출전, 치열한 경합을 예고하고 있으며, 신설된 ‘안전품질’ 부문에도 많은 기업의 분임조가 출전하여 작업 및 제품안전에 대한 높아진 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외 부문은 별도 세션으로 진행하여, 수준별 경쟁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회 첫날, 6일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병찬 전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허 경 기술표준원 원장, 박현하 대전시 정무부시장, 심현영 대전시의회 부의장, 최갑홍 한국표준협회장 등 정부 및 시청, 품질경영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개막식전 행사로는 전국에서 모이는 참가 분임조 가족, 시민을 맞이하는 공군 군악대, 의장대의 환영 퍼레이드 공연이 있으며, 곧이어 허경 기술표준원장 등 VIP 및 품질명장이 전국대회 기념식수를 하고, 각계 주요인사를 위한 초청인사 리셉션이 마련되어 있다.

개막식후 행사로는 ‘뱀이다’의 김혜연, ‘샤방샤방’의 박현빈이 초대가수로 출현하여 화합의 한마당 무대를 선보이고, 한화이글스의 치어리더 및 비보이 공연 등 대전지역 공연팀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회 기간에는 대전시 홍보관 및 홍보부스, 출전 분임조 사진전시가 상설 운영되고, 대회 참가자들은 주야간 코스로 대전 유명 관광지를 시티투어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남양유업의 현장견학과 사랑愛 품질기원 동전던지기, 캐리커처 체험, 품질인 사진만들기 등 품질경영, 그린경영 우수기업 방문과 품질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7일에는 시도별 품질경영활동 지원현황 등 정보 교류를 위한 ‘전국 시.도 품질담당 공무원 협의회’가, 10일에는 전국 산업현장의 우수제안를 선발 시상하는 ‘제안 경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11일에는 국내 석학들의 품질관련 학술교류의 장인 ‘한국품질경영학회 정기 학술대회’가 개최되어 대회 품격을 높이고, 산학계 품질인들의 커뮤니케이션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이종업 전무는 “지난 대회보다 전체 출전팀이 대폭 늘었고, 이 가운데 중소기업 출전 분임조가 눈에 많이 띈다”고 평가하며 “협회에서도 공정한 심사와 엄격한 심사기준을 적용하여 분임조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한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로, 산업계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1975년 서울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2004년부터 각 시도별로 순회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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