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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 신건 무소속 후보 지지 선언 잇달아조정남 전 SK텔레콤 부회장 등 60여명 전주서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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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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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남 전 SK텔레콤 부회장 © 시정뉴스
조정남 전 SK텔레콤 부회장을 비롯해 재경 호남출신 유명인사 60여명이 24일 전주 덕진에 무소속 출마한 정동영(DY)후보와 완산갑 무소속 신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박실, 유인학, 김진배, 김형래 전 국회의원 등 호남출신 정치인들은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국민의 정부를 탄생시킨 정통 민주당을 재건하고, 전주발전을 위해서는 정동영 후보와 신건 후보가 적임이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또 "정동영 후보와 신건 후보는 민주당을 반드시 살리고 전주시민에게 사랑받는 국회의원이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재경 호남출신 유명인사들은 정치인과 법조, 언론, 금융, 산업계 인사들로 구성됐는데 강동석 전 건설교통부장관, 손영호 전 광주일보 사장, 김상훈 전 국민은행장, 김영찬 전 산업은행 이사,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 등도 포함되어 있다.

민주당은 4.29 국회의원 재선거가 종반부로 치달으면서 정동영의 무소속 바람이 갈수록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나자 비상이 걸렸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자칫 전주 덕진과 완산갑 두 곳을 모두 무소속에 넘겨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김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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