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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 스마트TV를 앞세워 차세대 글로벌 전자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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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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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기자=가전업계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TV를 앞세워 차세대 글로벌 전자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0'에서 LG전자가 스마트TV 전략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도 스마트TV시대를 주도을 선언했다.

이처럼 LG와 삼성을 축으로 한 국내 기업들이 스마트TV 및 관련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고 미국의 애플도 지난 1일 애플TV를 선보여 스마트TV 전쟁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TV는 TV를 인터넷에 연결해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어 생활 전반에 걸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애플리케이션은 사용 범위가 무궁무진해 개발 정도에 따라 스마트TV를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새로운 트렌드가 될 전망이다.

한편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스마트TV가 보급에 성공하면 TV외에도 콘텐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전업체들의 경쟁으로 콘텐츠 업체와 TV 관련 부품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지난 3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TV 경쟁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코스닥시장에서 디지털콘텐츠 업종이 3.36% 상승한 것을 비롯해 관련주 역시 오름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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