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통합 한 달만인 7월에는 309명이, 2개월째인 8월에는 296명이 각각 증가하는 등 8월 말 현재 창원시 인구는 108만 210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인구증가 사유 중 창원통합 이전에는 인근 김해시 장유지역 전출로 인해 감소 추세였지만 통합 이후 8월에는 창원에서 장유로 옮겨간 전출자(242명)에 비해 창원으로 옮겨온 전입자(273명)가 더 많은 역전입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통합의 효과로 추정된다.
또 진해구의 경우에도 통합 이후, 부산 강서구에서 진해구 웅동2동으로 247가구 367명이 전입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 관계자는 “통합의 효과로 의창구(두산 위버), 마산합포구(현대 아이파크), 마산회원구(메트로시티), 진해구(한솔 솔파크) 등 미분양 아파트에 차츰 입주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특히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KTX(한국고속철도)가 운행되고, 통합 창원시 도시개발계획이 수립되면 추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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