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칠곡군은 지난 27일 생생한 군정소식을 주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기 위해 스마트폰 웹진 ‘e-희망칠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군정의 새로운 소식과 각종 생활정보 및 행사 등 발 빠른 정보제공을 위해 스마트폰 웹진형태를 발행했으며, 앞으로 군민들은 언제 어디서든 군정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됐다.

▲ 스마트폰 웹진 e-희망칠곡.

또 최근 소식으로 제11회 군민의 날 행사, 호이유아체험원 개원, 보건소 건강프로그램 운영, 국비교육생 모집안내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e-희망칠곡’ 정보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 공유가 가능해 칠곡군민 및 출향인 등 칠곡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칠곡군의 각종 소식을 전달하는 정보통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e-희망칠곡’을 통해 주민들이 군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스마트 매체를 활용해 군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성국 기자  sbbs5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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