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T/F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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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기자
승인 2015.04.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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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칠곡경찰서는 지난 27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장, 계장, 팀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인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도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의 주요활동에 대한 성과 및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를 했다.

김병찬 경찰서장은 금년에도 “각 분야별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근절활동을 펼쳐 지역주민이 4대악으로부터 안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최성국 기자 sbbs5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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