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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미국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친환경 스마트폰 액세서리 명품 '클링고'가 이달부터 한국에 본격 상륙한다.
3일 국내 최초 디지털편의점 '애플박스'(대표 김종화, www.applebox.kr)는 오자키, 밀리, 덱심 등 세계적인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와 잇따라 국내 판권 계약을 맺은데 이어 최근 친환경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인 美 '클링고(Clingo)'와도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 이달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애플박스가 독점 공급하는 클링고 브랜드는 美 올솝(Allsop)사 제품으로 45년전부터 특정 기종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고품격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 무전력시스템 주변장치를 집중 개발, 미주지역과 유럽 등지에서 첨단 장비용 명품 액세서리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다.
애플박스는 1백여종에 달하는 클링고 제품군중 전세계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친환경 무전력스피커 '클링고 접시형 음향시스템'과 스마트폰 거치대 등 10여종의 제품군을 다음주부터 국내시장에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박스가 전략제품으로 선정한 '클링고 접시형 음향시스템'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데다 사용전력이 전혀 필요없는 반구형 음향시스템으로 첨단 소재와 기구물로 구성된 울림통을 채용해 스마트폰 스피커 음향을 10데시벨 이상 증폭해 주는 효과를 낸다.
이 제품은 아이폰, 갤럭시S 등 모든 스마트폰과 PMP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수 접착물질이 부착된 거치대를 포함하고 있어 장시간 DMB나 수험 관련 방송, 인터넷 TV 등을 시청할 때 매우 편리하다.
특히 방향 및 각도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고, 반구형 구조물 내에 영상장치를 고정시킬 수 있어 교육방송, 수험관련 방송 시청이나 영화감상시 집중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이밖에 후면 슬롯을 통해 충전 및 데이터 싱크용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도록 사용환경을 개선했다. 소비자가는 4만원 내외에 책정될 예정이다.
애플박스는 이밖에 차량 및 데스크톱에서 아이폰, 갤럭시S 등 스마트폰 전기종과 다양한 PMP 기기를 모두 부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 적용 거치대 '유니버셜 모바일 스탠드' 등 10여종의 제품을 함께 공급할 방침이다.
애플박스는 클링고 제품군이 친환경 제품인데다 종류나 용도가 매우 다양하고, 가격이 매우 저렴하며 모든 휴대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어 벌써부터 3~4개 대형 유통업체들로부터 OEM 및 B2B 공급 제안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화 사장은 "클링고 제품은 고품격 디자인의 무전원 기능성 제품으로 이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대표적인 친환경 모바일 액세서리로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명품 주변장치"라고 강조하고 "자체 유통채널을 통해 시험 판매한 결과 벌써부터 주문이 폭주해 올해 4만대로 예상한 판매 목표를 무난히 달성, 스마트폰 업계에 친환경 열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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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박스는 애플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는 물론 갤럭시 등 스마트폰에 필수적인 모바일 주변장치 및 소모품, 액세서리 전문 유통 브랜드로, 국내 최초의 지역 밀착형 디지털 편의점을 지향하면서 모바일 유통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젊은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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