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6일 제22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파주시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에서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단과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이란 주제로 재난사고 발생시 행동요령과 시설물의 재난사고 발생 징후 및 시설물 위험징후 제보방법, 생활안전 수칙 등을 중점 홍보했다.

또한, 시설물의 유지관리 요령 팸플릿과 홍보용품을 배포해 시민 개개인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시설물 위험징후 제보를 통한 긴급 서비스 신청은 국토교통재난정보시스템 (#4949)과 유선(031-910-4132)으로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생활 안전 및 편익증진’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다각적인 시설물 안전점검 및 유관기관과의 안전캠페인을 지속해 안전문화 확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국 기자  sbbs5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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