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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대우인터내셔널 인수 최종 확정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10.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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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30일 대우인터내셔널 공동매각협의회 대표인 자산관리공사와 대우인터내셔널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해서 인수를 최종 확정했다.

최종 인수금액은 포스코가 당초 제시한 입찰대금 3조4602억원에서 878억원 가량 감소한 3조3724억원에 이다.

포스코는 최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철광석, 연료탄 등 원료의 자주개발율을 높이고, 특수강과 신소재사업에 필요한 희소금속 확보를 위한 자원개발에 힘써 왔다.

이러한 가운데 미얀마 가스전, 마다가스카르 니켈 광산, 호주 유연탄광 등 에너지·광물 개발광구 15곳의 지분을 보유한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는 종합소재그룹으로 본격 도약의 발판이다.

한편 포스코는 대우인터내셔널을 상사부문, 자원개발, 신사업 등 세가지 사업축을 중심으로 오는 2018년까지 연간 매출 20조원을 실현하고 세계적으로 지사를 100개 이상 갖춘 글로벌 네트워크 회사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호주 유연탄광, 마다가스카르 니켈광 등 해외 자원개발 부문을 통해 원료를 조달하고 마그네슘, 리튬, 티타늄 등 희소금속도 적극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해외 에너지 탐사·개발사업을 더 확대하고 포스코건설 등 계열사들과 해외사업 시너지를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과 중동, 아프리카 등 미개척 시장을 중심으로 철강제품 해외 판매망을 확고히 구축하고 설비증설과 경쟁사 등장에 따라 늘어나는 해외 철강 판매물량을 대우인터내셔널을 통해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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