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칠곡경찰서는 지난 12일 오전7시 10분께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모 아파트 안방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화제로 인해 연기흡입으로 아파트 주민들이 구미순천항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대부분 귀가했고 현재 박 모(80) 씨 등 6명이 치료 중이다.
경찰은 신고자를 상대로 신고경위 조사 및 피해자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화재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성국 기자 sbbs5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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