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충남문화재단(이사장 안희정)은 11일 향토 문화 전승보전 활동사업 지원하기 위해 ‘2015년 충남향토문화예술육성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남향토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은 도내에 소재하고 3회이상 활동실적이 있는 문화예술단체를 선정하며 지원분야는 청소년문예활동과 지역향토문화예술활동이다.
이번 공모의 특징은 갑작스럽게 지원중단되었던 청소년 문예활동 지원사업을 지원하되, 지원 유예기간을 설정해 연차별로 지원규모를 축소한다고 했다.
신청접수는 3월 19일부터 3월 25일까지(7일간)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을 실시하며(방문 및 우편접수 불가) 자세한 지원내용은 충남문화재단 누리집(www.ca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단체 선정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만을 통해 이루어지며, 4월초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