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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어선안전의 날’ 합동 캠페인 실시
  • 이우근 기자
  • 승인 2015.03.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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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우근 기자］수협중앙회 포항, 후포어업정보통신국(국장 임동기, 임석한)은 지난 5일 울진군 구산항 일원에서 어업인과 수산분야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안전의 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해난사고 예방을 위한 초단파대 무선설비(VHF-DSC) 사용설명 및 최근 고시된 초단파대 무선설비 의무설치 어선확대(5톤이상 2톤이상) 안내, 구명조끼 어업인 체험, 가두행진으로 진행했다.

특히 어업정보통신국은 연중 화재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3월을 맞이하여, 출항 전 기관실 전기설비 및 소화장비 등 어선안전점검을 강조하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업을 거듭 당부했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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