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우근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지역공동체 경영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2015년도 1/4분기 지역주민 컴퓨터 교실을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

울진군 전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각 과정별 일주일씩 포토샵반, 플래시반, 동영상편집반(각 과정당 40명)이 차례대로 운영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한울원자력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시행된다.

신청기한은 이달 27일까지이며, 교육인원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손병복 본부장은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나 아직도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다"며 "울진군민에게 수준 높은 정보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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