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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대중교통 이용의 날’ 요금 할인제 등 새로운 시책추진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09.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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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울산시에서 ‘대중교통 이용의 날’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요금 할인’ 등 실질적인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 활성화를 위해 요금 할인제 등 3가지 새로운 시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교통카드와 연계한 대중교통 활성화 대책’을 오는 4월27일(대중교통 이용의 날)부터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4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개최한 시내버스 노·사·정 워크숍을 통해 이 같은 대중교통 활성화 대책을 시행키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 시내버스를 탑승하여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승객에게는 버스 요금의 5%를 할인해 주는 ‘요금 할인제’를 도입 시행키로 했다.

요금할인이 되면 현행 요금에서 50원 정도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의 날 교통카드 수입금의 0.5%(월 100만원 정도)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키로 했다.

이와 함께 월 40회 이상 대중교통을 정기 이용(월 20일이상 출·퇴근, 등·하교 등)하면서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시민 10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월1회 무료 탑승 행운을 제공하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 ‘무료탑승 행운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어려운 경제난 극복에도 도움이 되고,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는 좋은 일을 하게 된다는 자긍심을 가지게 함으로써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교통카드 이용률 확대(2008년 말 현재 67.8%)를 위해 오는 9월부터 후불교통카드(현행 국민카드 1개사)를 BC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등으로 확대하고 교통카드 특판 이벤트 행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30명, 울산 YWCA 회원20명 등 50명이 참가하는 ‘대학생 서포터단’을 구성 운영하여 대중교통 이용 시민홍보와 모니터링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 활성화를 위해 연1회 출근시간대 무료탑승은 올해도「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과 연계해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지속가능한 시내버스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울산 YWCA와 공동으로 도심 교통체증 해소와 시내버스 이용승객 확대 등을 위해 지난 2008년 10월부터 매월 넷째주 월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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