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봉사물품(쌀, 김, 기저귀 등)은 직원들의 성금으로 조성된 민들레홀씨기금으로 마련하였고, 설날을 맞이하여 외롭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위로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본부장은 설날을 맞이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전달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도 전달해 달라고 자원봉사자들에게 당부하였다.

한울원자력봉사대 60여명 직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마에 땀방울이 맺힌 것도 잊은 채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인사말을 건네었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민족의 대 명절 설날, 추석 및 가정의 달 5월에도 지역사회 행복나눔가구에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통하여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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