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이 2014년 한해 동안 적립된 아파트 발전기금 총 2억 3천만원을 1,040여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달하기로 하고 12일 오후 화명롯데캐슬카이저 (부산 북구 화명동 소재)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아파트 발전기금은 아파트 입주민의 복지증진 및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해당 아파트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이 보유중인 부산은행 ‘BS행복한아파트통장’ 세후이자의 200%를 발전기금으로 출연하여 조성되며, 관리비 수납대행 약정일로 부터 최장 5년간 지급한다.

부산은행은 지난해에도 2억원의 아파트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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