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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중교통 이용객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주)KT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시내버스 정류장 77개소에 와이파이존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와이파이존은 버스정류장 반경 5M 이내에서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통신사와 관계없이 스마트폰, 노트북, PDA 등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기기라면 모두 가능하다.
이번 와이파이존 구축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휴대폰을 이용하여 버스 도착정보, 정류장 정보 등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으며, 지난 6월 선보인 스마트폰(아이폰, 안드로이드) 앱 서비스 ‘대전버스’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민이 무선인터넷 이용 가능 정류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스티커 ‘빅존(Bic Zone)’를 제작하여 정류장 안내단말기에 부착할 계획이며, 웹 사이트(http://traffic.daejeon.go.kr)에 이용 가능 정류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존(Bic Zone)’은 버스 도착정보(Bus Information), 무선인터넷(Wireless Internat), 콜센터(Call Center)가 통합 서비스되는 공간을 의미한다.
또한, 대전시는 하반기 39개소 정류장에 와이파이존을 추가로 설치하고 단계별로 모든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확대하여 스마트폰 이용자 급증 추세에 부응하는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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