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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사진 왼쪽)이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에게 경남대학교발전기금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
[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이 지난 13일 수상한 2015 자랑스러운 경남대인상 상금을 전액을 모교발전과 후배 양성 지원을 위해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발전기금 1000만원은 경남대학교에서 추진하는 교육사업의 재원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손 은행장은 “경남대학교 총동창회로부터 모교의 명예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모교에 기탁한 상금이 학교의 발전과 인재육성의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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